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제61회 법의 날' 국민훈장 동백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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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4-25 17:05:20
수정 2024-04-25 17:05:20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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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간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61회 법의 날 기념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민간부문에서 유일하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법의 날'은 1964년 4월 30일 대통령령 제1770호로 '법의 날에 관한 건'을 제정, 공포해 정해졌다.
기본인권을 옹호하고 공공복지를 증진시키며 법의 지배가 확립된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제정된 법조계 가장 큰 행사로 대한변호사협회와 법무부가 행사를 주관해오고 있다.
박준희 회장은 지난 1991년 9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갱생보호위원을 시작으로 구치소, 교도소, 소년원 등 교정기관의 범죄 예방과 인권보호에 33년 동안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과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과 함께 다양한 분야 활동을 통해 재범방지 및 인권존중 가치를 793회에 거쳐 몸소 실천하는 공을 세웠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은 기념사를, 조희대 대법원장과 이종석 헌번재판소장은 축사를 진행했다.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이원석 대검찰청 총장 등도 참석해 제61회 법의 날 기념 유공자들의 정부포상을 축하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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