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 ‘NEW 미스 디올 퍼퓸 프레젠테이션’ 개최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눈부신 헤리티지를 재조명하고 오리지널 미스 디올(Miss Dior)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NEW 미스 디올 퍼퓸 (Miss Dior Parfum)’의 한국 출시를 기념해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에 위치한 ‘카페 디올’에서 ‘NEW 미스 디올 퍼퓸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스 디올 프레젠테이션’은 지난 1947년 자신의 패션과 당대의 시대 정신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향수를 원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열망을 담아 탄생한 하우스의 첫 향수 ‘미스 디올’의 헤리티지를 살펴볼 수 있는 ‘미스 디올 갤러리 월’에서 시작돼 ‘미스 디올’의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꾸뛰르 감성의 유니크한 ‘아트 워크 월’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디올의 아이코닉 플라워인 스타 자스민 베이스의 앰버리 우드 어코드와 조화를 이루는 프루티 플로럴과 우디 향의 ‘NEW 미스 디올 퍼퓸’을 비롯해 플라워 부케를 안은 듯 매혹적인 벨벳티 프레쉬 플로럴 부케 향의 ‘미스 디올 오 드 퍼퓸’, 싱싱한 부케를 연상시키는 산뜻하고 부드러운 스파클링 플로럴 향의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까지 풍성한 플로럴 노트가 선사하는 미스 디올 유니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프레젠테이션을 방문한 게스트들은 싱그러운 과일과 야생화가 가득한 이끼 덮인 숲속에서 즐기는 산책을 후각적으로 표현한 꾸뛰리에의 향수 ‘NEW 미스 디올 퍼퓸’과 크리스챤 디올의 꽃과 정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반영한 미스 디올 미니 정원에서 미스 디올이 선사하는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다.
안편 디올의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의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NEW 미스 디올 퍼퓸’은 5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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