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600ml 대용량 커피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5-02 09:27:34
수정 2024-05-02 09:27:34
이혜란 기자
0개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2종으로 출시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빙그레는 대용량 RTD 커피 시장 확대를 위해 신제품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빙그레는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2종으로 출시되며, 기존 350ml 사이즈업 아메리카노 대비 카페인 함량을 30% 줄인 600ml 대용량으로 최적의 카페인 함량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600ml의 넉넉한 커피를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커피를 즐기는 20~40대 남녀는 물론, 대용량 커피를 간편히 즐기면서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싶은 직장인과 소비자의 취향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대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프렌차이즈 카페에서만 볼 수 있었던 벤티 사이즈 대용량 RTD 커피를 기획했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카페인 감량 등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해 아카페라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李대통령, 23~24일 방미…이시바 총리와 첫 한일 정상회담
- KAI, AI 기반 전술개발·훈련용 모의비행훈련체계 납품
- 동구전자 무인카페 티타임A1, '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가
- 에이치엠넥스, 당기순이익 35억원…하반기 SK하이닉스 ‘청주 M15X’ 확장 수혜
- 크리에이트립, 대만 외국인 대상 안과 시술 설명회 마무리
- 대한항공·델타항공,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IRBS’ 정식 도입
- 티웨이항공, 중앙아시아 타슈켄트·비슈케크 특가 프로모션
- HD현대, 외교부장관·주한미국대사대리와 한·미 조선협력 모색
- 유니원,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 교촌에프앤비, 2분기 영업익 93억…전년比 '흑자 전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李대통령, 23~24일 방미…이시바 총리와 첫 한일 정상회담
- 2KAI, AI 기반 전술개발·훈련용 모의비행훈련체계 납품
- 3동구전자 무인카페 티타임A1, '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가
- 4이천시, 경기도 첫 벼 수확…"국립한경대, 극조생종 신품종 개발 성과"
- 5해남군, 'RE100 산단'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동
- 6메리츠금융지주, 2분기 순이익 7376억원…역대 최대
- 7대웅 ‘마이크로니들’ 흡수율 주사제 대비 80%…약물 전달 효율 입증
- 8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의 밤' 이벤트
- 9금융위원장 이억원 前 기재부 1차관·금감원장 이찬진 변호사 지명
- 10인천, AI와 바이오로 미래 도시 그릴 수 있을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