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한강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4-05-07 09:09:15
수정 2024-05-07 09:09:15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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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 쓰레기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 진행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KT&G복지재단이 지난 4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70여 명과 함께 한강 환경정화를 위한 ‘아름드리 피크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원효대교 남단부터 여의하류IC 교차로까지의 왕복 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아름드리 피크닉’ 한강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에는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1,500그루에 달하는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한강 주변의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꾸준히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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