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어린이날 기념 참외 나눔행사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4-05-08 10:17:29
수정 2024-05-08 10:17:29
정의준 기자
0개

사단법인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와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래세대 소비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참외 나눔 및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일 개막식에는 강도수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회장,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상무,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과 주산지 농협 조합장 12명, 군지부장, 농협경제지주 관련 부서장, 성주조공 대표, 성주군청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달콤한 참외먹고, 무럭무럭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참외 원물, 참외 마스크팩, 풍선 등 푸짐한 선물을 어린이날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나눠주고 참외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강도수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회장은 “참외는 수분함량이 높고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채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 소비자인 어린이들이 커서도 즐겨찾기를 희망한다. 또한 참외농가도 소비자에게 더 좋은 품질과 맛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치의 있는 당뇨병 환자, 의료비 적게 쓴다
- [부고] 임관일 (前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본인상
- 자궁경부암 수술 후 자연임신 성공…"아기 기적처럼 찾아와"
- 젊을 때 심혈관 관리… 중년 이후 심뇌혈관·신장질환 위험 낮춘다
- 발음 어눌해지고 한쪽 팔다리 힘 빠진다면…‘뇌졸중’일 수도
- “2030세대 10명 중 8명 COPD 모른다”…결핵및호흡기학회 대국민 인식도 조사
- 이대혈액암병원, 세포·유전자 처리센터 개설…"난치성 혈액암 치료 집중"
- 유럽 심낭질환 첫 가이드라인에 삼성서울병원 연구 3편 인용
- 팔다리 힘 빠지고 시야가 흐릿하다면? 다발성경화증 의심
- ‘안면신경마비’ 의심…이마 주름 잡아보거나 눈 감아보세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2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3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4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5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6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7"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8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9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10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