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금투세 폐지 위해 야당 협조"…'밸류업' 지속 추진
증권·금융
입력 2024-05-09 18:05:41
수정 2024-05-09 18:05:41
이지영 기자
0개
尹 대통령 취임 2년 기자회견…"금투세로 투자자 피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밸류업 프로그램 계속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한번 금투세 폐지를 위해 야당 협조를 구할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추진과 관련해 "앞으로 국회에 강력히 협력을 요청하고, 특히 야당의 협조를 구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금투세가 유지되면 증시에서 자금이 이탈해 1,400만 개인 투자자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판단에 섭니다.
또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착실하게 단계적으로 잘 진행해 나가겠다"고도 말했습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마트, 퀵커머스 서비스 본격 확대…"상품수 늘리고 '멀티 채널' 활용"
- 2신세계百, 프리미엄 추석 명절 세트 '5스타' 선봬
- 3하반기 채용시장 ‘흐림’…500대 기업 60% "신규채용 계획 없어"
- 4건축사협회, '2025 아카시아 건축상' 시상식 개최
- 5김천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운영 연수 개최
- 6영천시, 노계 박인로 정부표준영정 제103호 최종 지정
- 7포항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기획전 30일 간 개최
- 8포항시, 국가철도공단과 철도 유휴부지 활용 협약…포항역 주차난 해소 나선다
- 9이강덕 시장, “포항 철강산업 지키고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
- 10하도급률 높이고 지원 강화…포항시, 지역건설업체와 상생 협력 박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