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무거 비스타동원’ 신규 분양
동원개발은 울산 남구 무거동 역세권에 공급하는 ‘무거 비스타동원’ 신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거 비스타동원’은 지상 최고 37층, 총 58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아파트 84㎡ 481세대, 오피스텔 84㎡ 99호실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행정기관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신복초, 무거초, 장검중, 울산대학교 등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다.
또한 태화강 국가정원, 문수산, 무거천, 문수월드컵 경기장 등 건강한 웰빙 생활을 위한 녹지공간과 문화공간 가까워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울산 남구는 교통, 생활,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가장점으로 신복교차로 교통망 체계 개선, 부산-울산고속도로 장검IC를 통한 시내∙외 진출입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앞에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신복역’이 예정돼 있으며, 울산~양산~부산광역철도 계획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무거 비스타동원’은 종합건설기업 동원개발의 고품격 VISTA 브랜드를 적용해 커뮤니티 시설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건설할 예정”이라며 “남구에서도 차별화된 고급브랜드 아파트이자 희소성 높은 신축 아파트로 지역의 주거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거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은 울산시 중구 우정동 일원에 오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