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쉴드, ‘Car Perfecta’와 자동차 보호 필름 공급 계약 체결

자동차 보호 필름 브랜드 리코쉴드(대표 김난영)가 최근 폴란드 자동차 케어 센터 운영 기업 'Car Perfecta(대표 MR. Bartosz Tylinski)'와 정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코쉴드는 페인트 보호 필름(PPF), 윈드쉴드 등 자동차 보호 필름 관련 연구개발 및 생산∙판매하는 자동차 보호 필름 전문기업으로 최근 차량의 고급화에 발맞춰 전면 유리 보호 필름에 대한 기술력을 고도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리코쉴드는 'Car Perfecta'를 폴란드 현지 공식 유통사로 선정, 현지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자동차 보호 필름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폴란드 공식 유통사가 된 Car Perfecta는 수개월에 걸쳐 각종 브랜드 필름을 테스트하는 등 주도면밀한 파트너 선정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높은 점수를 부여한 리코쉴드를 공식 제품으로 선정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공급 계약은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폴란드 PPF, 윈드쉴드 시장을 선도하고 주변 유럽 국가까지 유통 영역을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코쉴드는 각 나라 기후에 최적화된 제품 품질과 우수한 시공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우건설 김보현, 재도약 다짐…‘사망자 최다’ 오명 씻을까
- “中企 판로확대 돕는다면서”…‘T커머스 허가’ 하세월
- 코웨이 ‘집중투표제’ 도입 불발…행동주의 펀드 완패
- 공정위 승인 지연에…대명소노, 티웨이 장악 ‘무산’
- 무신사, 지난해 매출 첫 1조 돌파…영업이익 흑자전환
- 야놀자, 지난해 영업이익 492억…전년比 1782%↑
- 두산건설, 작년 영업익 1000억 돌파…"10년만 최대 실적"
- CJ CGV, 독립서점 콘셉트 ‘씨집책방’ 선봬
- KAI, 신규 격납고 준공…KF-21 개발·양산 효율성 향상
- 아산 서희스타힐스 스카이파크, 주택전시관 운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우건설 김보현, 재도약 다짐…‘사망자 최다’ 오명 씻을까
- 2“中企 판로확대 돕는다면서”…‘T커머스 허가’ 하세월
- 3‘소호 1강 독주’ 4인뱅 인가전…6월 결과 나온다
- 4코웨이 ‘집중투표제’ 도입 불발…행동주의 펀드 완패
- 5‘블랙 먼데이’ 공매도 재개 첫날 코스피 3% 급락
- 6공정위 승인 지연에…대명소노, 티웨이 장악 ‘무산’
- 7무신사, 지난해 매출 첫 1조 돌파…영업이익 흑자전환
- 8불법무기, 지금 자진신고 하시면 책임이 면제됩니다
- 9야놀자, 지난해 영업이익 492억…전년比 1782%↑
- 10두산건설, 작년 영업익 1000억 돌파…"10년만 최대 실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