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QD-Mini LED TV C855’ 시리즈 정식발매

글로벌 LED TV 브랜드 TCL이 최대 밝기와 주요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QD-Mini LED TV C855’ 시리즈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디스플레이기술이 적용된 ‘C855’는 앞서 쿠팡에서 ‘5분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는 ‘C845’의 후속 모델로 HDR 최대 밝기 3,500nits, 기존 대비 더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강렬한 햇빛, 반짝이는 호수의 물결 등 섬세한 화면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95인치 모델의 경우 2304개의 로컬 디밍 존을 기반으로 픽셀 수준으로 조명을 제어하고 세계 최초로 TCL이 선보이는 렌즈를 기반으로 넓은 각도에서도 균일한 조명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각도나 위치에서도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왜곡 없이 전체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144Hz의 주사율과 AiPQ Pro Processor를 통해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가 신속하게 진행돼 다양한 활동을 끊김이나 지연 없이 즐길 수 있어 깊이 있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으며, 퀀텀닷 기술을 통한 선명하고 정밀한 10억개 이상의 색상을 표현, 최대 100,000 시간 버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긴 수명도 장점이다.
해당 제품은 IMAX ENHANCED 및 ONKYO 2.2.2. 채널 120W Hi-Fi(Dolby Atoms)이 탑재돼 가정에서도 극장 수준의 생생한 음향 효과를 즐길 수 있으며, 2개의 업파이어링 스피커가 생성하는 서라운드 사운드는 앞뒤, 좌우 사방에서 몰아치는 음향의 파도를 일으킨다.
이 밖에도 TCL 게임마스터 2.0, 다양한 스마트 기능 등을 통해 최적의 사용환경을 지원하며, 초슬림 유니 보디와 자석 마운트를 갖춘 울트라 슬림 디자인이 공간을 높여준다.
한편 ‘QD-Mini LED TV C855’ 시리즈는 TCL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쿠팡, 하이마트 등 국내 공식 유통망을 통해 출시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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