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선물하기, 지난해 동기 比 거래액 2배↑
이달 30일까지 ‘릴레이 29선물하기’ 캠페인
선물하기 전용 12% 할인 쿠폰 등 혜택 마련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29CM는 ‘선물하기’ 서비스의 올해 1분기 거래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거래액도 2021년 서비스 론칭 이래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성장에 대해 ‘선물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1만 개에 달하는 상품을 테마, 상대방과의 관계, 취향 등에 따라 모아볼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감각적인 디자인의 메시지 카드를 제공도 좋은 반응을 끌었다는 해석이다.
특히 편집숍에서만 볼 수 있던 디자인 소품,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잡화 등이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스퀘어폰드’, ‘플래지어’, ‘폴라앳홈’, ‘쿠쿠수제뜨’ 등의 브랜드가 주목 받고 있다. 이밖에 파자마와 인테리어 조명, 접시 등의 홈 카테고리도 올해 상반기 선물하기를 통한 거래액이 전년 대비 각각 90%, 150% 이상 증가했다.
29CM는 감사의 달을 맞아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릴레이 29선물하기’ 캠페인을 오픈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프트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숭, 규림, 소희와 협업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획전도 동시에 운영한다. 기획전은 카테고리별 선물하기 좋은 상품 1만 3,000여 개를 최대 75% 할인가로 소개하고 선물하기 전용 12%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선물하기는 29CM가 엄선한 브랜드 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고 센스 있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29CM 선물하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을 담은 선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3개월 내 3조 소각"
- [위클리비즈] 늘어나는 휴대폰 나올까...변형 디스플레이 등장
- ‘수출 1조원’ K라면 전성기 속 엇갈린 성적표
- 연말 수주 총력전...10대 건설사 '1조 클럽' 달성 전망
- 글로벌 방산 입찰 잇따르는데…K방산 ‘과열경쟁’ 우려
- [이슈플러스] 기업 경영 흔드는 ‘상법 개정안 리스크’ 쟁점은
- 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O
- 라쿠텐, 쉽너지와 함께 일본 역직구 판매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 성료
- ‘2024 관악 S-라이징데이’ 데모데이 파이널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