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제5회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24-05-23 17:34:19
수정 2024-05-23 17:34:19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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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흥국화재는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내일을 밝히는 큰 빛, 태광 ESG'라는 슬로건 아래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장기보상실 임직원 40여 명이 참가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두 개조로 나뉘어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대처요령과 보험사기 사례를 담은 안내문을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보이스피싱 피해 대처요령으로 ▲계좌지급정지 신청 ▲개인정보 노출 등록 ▲내 계좌 확인 및 지급정지 신청 ▲휴대폰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등의 내용을 담았다.
안내문에 인쇄된 QR코드를 촬영하면 공익광고 영상으로 연결돼 보험사기, 불법사채, 투자사기 등 각종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금융감독원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 집중 홍보기간' 운영시기에 맞춰 자체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임직원이 기꺼이 참여해 준 덕분에 금융소비자 보호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활동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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