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예결위, 부산시·시교육청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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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5-24 10:25:13
수정 2024-05-24 10:25:13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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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심사 앞두고 현장의견 수렴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23일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와 관련해 이뤄졌다. 현장에서 추진현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사업의 방향성과 문제점,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타당성, 향후 추진계획 등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예결특위는 건립 후 50년이 지난 감전동 분뇨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에 공원 등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 중인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추진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동삼혁신지구 내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STEM 빌리지 조성사업 현장도 확인했다.
또 북부교육지원청과 구포도서관 사이 옹벽 위치에 스탠드를 설치해 기관 간 광장을 연결하는 북구교육지원청·구포도서관 통합광장 조성사업 현장도 방문해 점검했다.
정채숙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결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 점검과 함께 시민의 요구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예산안 심사에 반영할 것"이라며 "철저한 심사를 통해 물가상승에 따른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합리적인 예산 편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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