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팜, 유산균 발효 ‘파이토레드 토마토 주스’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4-05-27 07:56:44
수정 2024-05-27 07:56:4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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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전문기업 웰팜은 대표 브랜드 ‘파이토컬’에서 라이코펜이 함유된 신제품 ‘파이토레드 토마토 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파이토레드 토마토 주스’는 토마토의 본고장 남아메리카 칠레산 토마토로 만든 제품으로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붉은 천연색소인 라이코펜을 비롯해 각종 비타민, 폴리페놀 화합물, 베타카로틴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제조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유산균 종주국 덴마크 한센사의 유산균을 12시간 동안 발효해 부드럽고 맛있는 식감을 자랑햐며,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파이토레드 토마토 주스’는 특허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공법으로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사균이 들어있어 영양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매일 채소, 과일을 챙겨드시기 어려운 분이나 평소 간편히 토마토를 섭취하고 싶으신 분에게 ‘파이토레드 토마토 주스’를 추천 드린다”며 “얼음과 함께 갈아 시원한 토마토 스무디로 즐기시거나, 샐러드에 뿌리는 드레싱 혹은 탄산수를 넣는 토마토 에이드 등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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