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스마트환경과, 전문대 유일 산학협력프로젝트 선정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스마트환경과가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프로젝트 공모’에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공모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산학인력양성사업인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현장경험을 키우고 학위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접목하여 중소기업의 현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계명문화대학교 계약학과인 스마트환경과는 재학생 대표와 총괄 책임교수가 팀을 이뤄 노후화된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의 처리공정에 대한 최적의 공정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해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참여 학생은 환경문제에 대한 조사와 제안공정 선정 등 환경 전문엔지니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참여기업은 회사의 애로기술에 대한 의견제시, 총괄 책임교수는 재학생과 기업 간 커뮤니케이션 및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을 맡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스마트환경과 학과장 김재현 교수는 “앞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적용되는 기술을 학위과정 중 미리 경험함으로써 현장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스마트환경과는 환경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신설된 학과로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다이아댄스아카데미 송년회 개최
- 고흥군, 남열서 만나는 2026년 첫 태양
- 장수군, 지역복지사업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K-김의 반란'…진도군, 서울 성수동 팝업으로 ‘곱창김’ 브랜드화 성공
- 순창군,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과 지역 상생 협력 본격화
- 목포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전국 최우수’…특교세 2억 원 확보
- 수험표 들고 임실로…산타축제서 특별 성탄 선물
- 고흥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
- "섬의 한계를 넘는다"…완도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유치 사활
- 희로애락 담은 가족극 '만선', 크리스마스 남원 무대 오른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화건설부문,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1월 분양
- 2다이아댄스아카데미 송년회 개최
- 3마사회, ‘웹어워드 코리아 2025’ 최우수상 쾌거…"웹 우수성 인정"
- 4주택건설협회 제14대 회장에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대표
- 5한국마사회, '2025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 우수사례 선정
- 6한국마사회, ‘馬실라운지’ 운영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 7고흥군, 남열서 만나는 2026년 첫 태양
- 8장수군, 지역복지사업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9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 “틱톡은 소셜미디어 아닌 콘텐츠 플랫폼”
- 10'K-김의 반란'…진도군, 서울 성수동 팝업으로 ‘곱창김’ 브랜드화 성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