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톨드 연구소, '단감 바디워시' 인체 적용시험 결과 발표
문화·생활
입력 2024-05-31 10:25:15
수정 2024-05-31 10:25:15
정의준 기자
0개

메디톨드 연구소가 바디 악취 케어 기술이 적용된 ‘단감 바디워시’의 인체적용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단감 바디워시’ 시험은 만 41~63세 성인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피부수분손실량 개선, 피지 세정효과,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 완화, 겨드랑이 부위 냄새 완화에 대한 효능과 관련해 진행됐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시험결과 ‘단감 바디워시’를 2주 동안 사용 시 몸의 가려움 완화, 노인냄새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효과와 세정 시 피부수분손실량 개선 및 피지 세정효과를 개선하는데 효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험물질 사용 후 시험대상자 전원이 체형의 질감, 촉촉함, 산뜻함, 전체적인 만족도에 대하여 만족했다는 평가를 했다"며 "시험물질 사용 직후, 사용 24시간, 2주 사용 후 피부 상태 및 신체부위 냄새에 대해서는 시험대상자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감 바디워시’의 단감 탄닌 성분은 폴리페놀 중 가장 무독성에 가깝고 피부 노화를 줄여준다고 알려진 성분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혈병·심장병 이겨낸 15세 소녀, 부산에 미술공방 열다
- 재발 잦은 난소암, 간단한 혈액 검사로 ‘치료 효과’ 예측한다
- "이마 주름의 주범은 '눈꺼풀 처짐'"…성형외과학회서 '눈썹 내림술' 제안
- 국내 첫 ‘한국 지도전문의 워크숍(K-FDC 2025)’ 개최…전공의 수련교육 혁신 시동
- “비만은 만성질환”…GLP-1·GIP 시대, 전문가 체계적인 관리 필요
- 강남세브란스 구성욱 병원장, 동아병원경영대상 수상
- 유방암 수술, 로봇·내시경 ‘최소침습술’이 합병증 줄인다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료질평가 5년 연속 전 영역 ‘1등급’
- '술 한 잔'도 심장에 독…"심혈관에 안전한 음주는 없다"
- 로킷헬스케어, 'AI 당뇨발 재생 플랫폼'...국내 11개 거점 병원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하반기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 2순창군, '2025 지역개발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 3임실군, 215억 규모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선정
- 4장수군,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전북 농생명산업지구 공모 선정
- 5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상호 기부로 지역경제 선순환 앞장
- 6고창식품산업연구원, 미강 발효 추출물 기반 근감소 예방 기술 특허 출원
- 7장애인·비장애인 화합 문화 확산 '2025 고창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 8고창군, 지자체 최초 '영농태양광 주민참여형 정책 방향' 포럼
- 9남원시 대표 누리집, 웹어워드 코리아 2년 연속 '우수'
- 10홀트아동복지회, '11월 기부스타' BTS 진 팬 기부 소식 전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