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E1·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 지원 박차
경제·산업
입력 2024-06-03 17:19:18
수정 2024-06-03 17:19:18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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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E1,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손잡고 국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섭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E1 사옥에서 ‘소상공인 동반 성장 및 LPG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가 국내 주요 LPG 공급 사업자인 ‘E1’과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 및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공제를 운영하고 있는 ‘중기중앙회’와 함께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 E1, 중소기업중앙회는 포터 II LPG 모델을 구매하는 노란우산공제 회원을 대상으로 차량 20만 원 할인과 전용 멤버십 카드 발급, LPG 충전 10만 포인트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포터 II 일렉트릭 모델을 구매하는 노란우산공제 회원에게도 차량 5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현대차는 “소상공인들의 LPG 트럭 구매 및 충전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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