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씨엔에스, 위뉴와 사업 발굴 및 추진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4-06-05 16:26:03 수정 2024-06-05 16:26:03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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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황보율 위뉴 대표, 차두선 브로드씨엔에스 대표

인공지능 컨택센터 클라우드∙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브로드씨엔에스(대표 차두선)와 헬스케어 지식플랫폼 기업 ㈜위뉴(대표 황보율)가 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로드씨엔에스는 병원 분야 음성인식 및 AICC 선도 기업으로 3차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2차 종합병원의 콜센터 진료예약 업무 혁신과 AI 관련 R&D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콜센터 구축 노하우를 앞세우며 국내외 병원 AICC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위뉴는 근거 기반 의료 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해 헬스케어 관련 지식 플랫폼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동 사업 발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동 과제 발굴 및 수행’, ‘AICC 플랫폼 및 헬스케어 지식플랫폼 확산을 위한 영업 및 사업분야 협력’, ‘브로드씨엔에스의 AICC 플랫폼과 위뉴의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간 인터페이스 연동동을 통한 공동사업 모델 개발’, ‘해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공동 발굴 및 사업 확대’, ‘병원 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환자와 병원 사이를 잇는 독보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제2의 성장 모멘텀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차두선 브로드씨엔에스 대표는 “양사가 가진 시장 내 선도적 위치와 핵심역량을 골고루 융∙복합해 완성도 높고 다채로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라며 “최근 많은 병원들이 지식관리서비스와 AI 챗봇, 비주얼 어시스턴트와 같은 상담 솔루션과 홍보 마케팅 채널에서 웰메이드 콘텐츠를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위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헬스케어 콘텐츠가 향후 AICC 서비스 발전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활용될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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