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3세 신유열 전무, 롯데지주 주식 첫 매입
경제·산업
입력 2024-06-05 17:10:30
수정 2024-06-05 17:10:30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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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주식 7,541주 사들이며 지분 0.01%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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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 7,541주를 사들이며 지분 0.01%를 확보했다.
신유열 전무는 1억 9,000여만원을 들여 주식을 매입했고, 롯데 최대 주주인 신동빈 회장의 특수관계인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리게 됐다.
롯데 측은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했다"고 신 전무의 매입 배경을 설명했다.
신 전무가 롯데 계열사 주식을 매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추가 지분을 확보할지 여부와 경영 승계에 속도를 낼지 재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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