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도안지구에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의 대전 최대 브랜드 타운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단지와 2단지 2,561가구를 오는 7월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주변에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이 지나며, 유성복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진잠천과 화산천 수변공원, 도안문화공원 등 풍부한 자연 환경도 갖췄다.
또한 도보권에 서울 올림픽공원의 절반 크기에 달하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해당 부지에는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공원 등이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도안신도시는 대전 국가산업단지 개발의 대표적인 배후 주거지로 꼽히며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입지가 장점이다. 대전시는 국가산업단지에 나노·반도체 산업과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연관산업을 유치해 고부가가치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인 교촌동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하는 것은 물론, 주변 주거환경 개선의 수혜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원에 개관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3개월 내 3조 소각"
- [위클리비즈] 늘어나는 휴대폰 나올까...변형 디스플레이 등장
- ‘수출 1조원’ K라면 전성기 속 엇갈린 성적표
- 연말 수주 총력전...10대 건설사 '1조 클럽' 달성 전망
- 글로벌 방산 입찰 잇따르는데…K방산 ‘과열경쟁’ 우려
- [이슈플러스] 기업 경영 흔드는 ‘상법 개정안 리스크’ 쟁점은
- 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O
- 라쿠텐, 쉽너지와 함께 일본 역직구 판매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 성료
- ‘2024 관악 S-라이징데이’ 데모데이 파이널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