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투왈 드 주이 썸머 에디션’ 출시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디올 하우스의 꾸뛰르 감성과 자유롭고 대담한 후각적 표현이 깃들어 있는 디올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에서 프랑스 남부의 리비에라에서 영감 받은 투왈 드 주이 패턴을 입고 재탄생한 ‘라 콜렉시옹 프리베 투왈 드 주이 썸머 에디션’ 향수 3종 및 트래블 스프레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 콜렉시옹 프리베 투왈 드 주이 썸머 에디션’은 리비에라의 찬란한 햇살 아래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듯한 자유로운 감성과 함께 하우스의 시그니처 패턴 투왈 드 주이 모티프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장미와 무화과의 노트가 이국적인 리비에라로의 후각적 여행을 선사하는 프루티 플로럴 향의 ‘디올리비에라 오 드 퍼퓸’, 프랑스 그라스의 자스민 꽃밭을 거니는 듯 풍성한 프루티 플로럴 향의 ‘쟈스망 데 쟝주 오 드 퍼퓸’, 상쾌한 바다와 태양의 따사로운 햇살을 조화롭게 표현한 우디 플로럴 향의 ‘에덴-록 오 드 퍼퓸’ 등 향수 3종과 밝은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투왈 드 주이 모티프로 재탄생한 ‘썸머 투왈 드 주이 트래블 스프레이’로 구성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름다운 디올의 컬러로 물든 다채로운 향기의 정체성을 지닌 3가지 오 드 퍼퓸과 함께 프렌치 럭셔리를 느끼게 하는 이번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온화하고 평온한 세계로 떠나는 감각적인 여정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투왈 드 주이 썸머 에디션’ 주요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과 및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 디올리비에라 성수 팝업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