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택시로 피서” 아이엠택시, 탄력 할증률↓
경제·산업
입력 2024-06-17 17:20:37
수정 2024-06-17 17:20:37
황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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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는 매직찬스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직찬스는 아이엠택시 즉시 호출 서비스의 한 종류로 호출 건 대비 수행 가능한 차량이 많을 경우 최대 10%p까지 낮은 탄력 요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본적으로 수요·공급에 따라 적용되는 로직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만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이달 말까지는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도 매직 찬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엠택시 앱을 통해 호출하면 19시부터 2시까지는 10%p, 2시부터 4시까지는 15%p까지 낮은 탄력 요율을 적용한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여름도 아이엠택시와 함께 몸도 마음도 시원한 이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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