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코리아, 영국 왕실인증위스키 ‘로얄 브라클라’ 국내 공식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4-06-19 14:06:26 수정 2024-06-19 14:06:26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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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준홍 바카디 코리아 대표, 토니 클램슨 주한 영국대사관 국제산업통상부 참사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 바카디코리아 앰버서더 박범석 대표 [사진=바카디코리아]

바카디 코리아(대표 안준홍)는 영국 왕실 최초의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Royal Brackla)’를 국내 공식 론칭을 기념해 지난 18일 주한 영국 대사관저에서 ‘로얄 가든 파티’ 테마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제품은 ‘로얄 브라클라’는 12년산, 18년산, 21년산 총 3종으로 프리미엄 고연산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공개됐다. 해당 제품은 국내∙외 위스키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속에 론칭 전 준비한 초도 물량이 빠르게 완판된 바 있다.


'로얄 브라클라 12년산'은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OLOROSO SHERRY CASK)로 마무리돼 풍부함과 화려한 풍미가 특징으로 우아하게 어우러진 ‘로얄 브라클라’ 원액과 올로로소의 풍성한 향은 잘 익은 복숭아, 블랙체리, 아몬드초콜릿, 설탕의 풍미를 선사한다.


또한 팔로 코르타코 셰리 캐스크(PALO CORTADO SHERRY CASK)로 마무리돼 매혹적이고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하는 '로얄 브라클라 18년산'은 풍부한 향신료와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 과일과 코코아 파우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가운데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균형을 더한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셰리의 웅장함을 지닌 '로얄 브라클라 21년산'은 올로로소, 팔로 코르타도 그리고 페드로 히메네즈(OLOROSO, PALO CORTADO & PEDRO XIMENEZ SHERRY CASK)로 마무리돼 고소한 토피와 농익은 베리, 시나몬과 머스코바도 슈가 향이 후각을 사로잡으며, 셰리 향의 최고 조합을 느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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