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하반기 첫 경영간부 회의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07-02 16:07:35
수정 2024-07-02 16:07:35
김효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는 지난 1일 본사 경영진과 전국의 기지 및 지역본부장 2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첫 경영간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경영간부들은 경영현안 공유와 더불어 상반기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점검했으며, 경영 성과를 제고하는 데 온 힘을 쏟기로 결의했다.
가스공사는 안전, 청렴, 상생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설정해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우선, 가스공사는 장마철과 혹서기를 맞아 집중호우,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천연가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부패취약분야를 집중 발굴·개선하고 건설현장에서 협력사들과의 상생활동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경영진들에게 “우리 공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복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하반기에도 임직원 모두 무한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D현대, '5년 내 매출 100조' 미래 성장 로드맵 제시
- 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 단행…AI·EPC 시너지 극대화
- 소상공인연합회, "쿠팡 사태 소상공인 2차 피해 시 집단 소송"
- 에이슬립, 종근당과 조기진단 기반 통합 관리 모델 구축 추진
- 롯데마트, 연말 결산 프로모션 ‘통큰세일’ 행사 진행
- 중기부, 2025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 개최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리 현지 인기 케이크 한정판 출시
- 세친구투어 나트랑점 11월 중순 오픈, 프라이빗 투어 조명
- 캐나다구스, '더 파이오니어링 저니' 쇼케이스 개최
-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틸화이트’서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 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HD현대, '5년 내 매출 100조' 미래 성장 로드맵 제시
- 2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 단행…AI·EPC 시너지 극대화
- 3소상공인연합회, "쿠팡 사태 소상공인 2차 피해 시 집단 소송"
- 4에이슬립, 종근당과 조기진단 기반 통합 관리 모델 구축 추진
- 5김한종 장성군수, '미식도시 장성' 완성 박차
- 6롯데마트, 연말 결산 프로모션 ‘통큰세일’ 행사 진행
- 7중기부, 2025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 개최
- 8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리 현지 인기 케이크 한정판 출시
- 9세친구투어 나트랑점 11월 중순 오픈, 프라이빗 투어 조명
- 10캐나다구스, '더 파이오니어링 저니' 쇼케이스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