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 경영혁신 지침서 ‘강한 기업으로 가는 길’ 출간

한국표준협회미디어가 신간 ‘강한 기업으로 가는 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간은 우리의 현실로 도래한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해 미래 경쟁력을 개선시켜줄 실전 경영혁신 지침서로 제조기업의 현장을 올바른 제조 환경으로 개선해 ‘멈춘 회사를 움직이는 회사로’ 만들어가는 혁신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엄영하 스템코㈜ 대표는 제조∙품질 전문 CEO로 경영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저자는 지난 10여년간 추진한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제조 혁신을 위한 경영 철학과 혁신 방향,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이번 신간에 정리했다.
한 회사의 CEO로 제조 현장의 문제점을 어떻게 개선하고 혁신해 왔는지, 또 품질∙환경∙안전∙영업 등 회사 전반에 관한 문제점을 어떻게 혁신했는가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엄영하 필자는 “항상 미래가 밝은 회사로 남기 위해서는 현재 재직 중인 임직원뿐 아니라 신입사원들이 올바른 제조의 기본 기능을 빨리 습득하고 체질화해야 한다”며 “내부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더욱 견고하게 모니터링해 적재적소에서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경쟁력을 높여가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올바른 제조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이번 신간의 저자인 엄영하 스템코㈜ 대표는 2013년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 산업포장, 2018년 ‘제55회 무역의날’ 2억불 중견∙중소부문 대상, 2020년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 종합대상’ 대통령표창, 2021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상 등 다양한 수상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치의 있는 당뇨병 환자, 의료비 적게 쓴다
- [부고] 임관일 (前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본인상
- 자궁경부암 수술 후 자연임신 성공…"아기 기적처럼 찾아와"
- 젊을 때 심혈관 관리… 중년 이후 심뇌혈관·신장질환 위험 낮춘다
- 발음 어눌해지고 한쪽 팔다리 힘 빠진다면…‘뇌졸중’일 수도
- “2030세대 10명 중 8명 COPD 모른다”…결핵및호흡기학회 대국민 인식도 조사
- 이대혈액암병원, 세포·유전자 처리센터 개설…"난치성 혈액암 치료 집중"
- 유럽 심낭질환 첫 가이드라인에 삼성서울병원 연구 3편 인용
- 팔다리 힘 빠지고 시야가 흐릿하다면? 다발성경화증 의심
- ‘안면신경마비’ 의심…이마 주름 잡아보거나 눈 감아보세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나금융, 이사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전면적 쇄신 이룰 것”
- 2金 폭락에 개미 패닉…“지금이 오히려 기회”
- 3‘무용지물’ 확률 표시제… 해외 게임사 위반 비중 70%
- 4에이블리 4910, '러닝 상품 거래액 급증'에 전용관 신설
- 5"K-컬쳐 배움터"…신세계百, 아카데미 본점 헤리티지 담아 재탄생
- 6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7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8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9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10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