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中企 IoT·5G 등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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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18 15:24:55
수정 2024-07-18 15:24:55
조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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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조용호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광양만권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4년도 YGPA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모집해 IoT, 5G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기초수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니즈에 부합하는 설비 직접지원의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총 7,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7개 기업에게 각 1,100만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상생누리의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31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평가를 거쳐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광양만권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역량을 제고함으로서 해당 기업뿐 아니라 여수광양항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YGPA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ho554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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