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미니언즈 컬래버 시리즈 출시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하림이 영화 ‘슈퍼배드4’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미니언즈와 컬래버한 △미니언즈 미니너겟 △미니언즈 미니돈까스 △미니언즈 미니치즈스틱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림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함께 선보이는 미니언즈 시리즈는 초미니 사이즈로 그동안 하림에서 선보인 제품 중 가장 작다. 

‘미니너겟’과 ‘미니돈까스’는 캐릭터 ‘밥’과 ‘케빈’ 모양을 구현했다. ‘미니너겟’은 국내산 닭고기를 튀겨냈으며, ‘미니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바삭한 맛이 특징이다. ‘미니치즈스틱’은 일반 치즈스틱보다 짧고 굵은 모양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다.  

각 제품에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9가지 모양의 미니언즈 슬리퍼 참 정품이 랜덤으로 1개씩 들어있다. 하림은 19일부터 이마트 매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24일 쿠팡, 26일부터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미니언즈와 하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미니언즈의 귀여움을 그대로 담은 하림 미니언즈 시리즈로 맛있는 재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an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