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 나주시와 시정주요 현안 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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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22 16:32:09
수정 2024-07-22 16:32:09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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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위원장 "절박한 시민 삶 지원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 강조

[나주·화순=주남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는 22일 나주시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나주시 국비확보와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태, 김호진 도의원,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과 시청 주요간부, 더불어민주당 상설위원장, 부위원장 등 40 여명이 참석했다.
내용은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빛가람 새싹 놀이터 구축 ▲영산대교 재가설 사업 ▲나주시 자전거 거점센터 건립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 ▲광주 ~ 나주광역철도 건설 등 2025 년 국가재정 지원이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한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
또 영산포 읍 환원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과수 (배) 농작물 재해보험 보장보험 확대, 혁신도시 민생경제 활성화 등의 관계법 개정이 건의됐다.
신정훈 위원장은 "당정이 나주시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함께 열심히 뛰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내년이면 1995년 시작된 지방자치가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민선 8기 3년 차는 절박한 시민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실효성있는 협력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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