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격 조정…톨사이즈는 '동결'
경제·산업
입력 2024-07-31 09:29:09
수정 2024-07-31 09:29:09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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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음료 가격을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타벅스에서 가격을 조정한 것은 2022년 1월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그란데(473㎖) 와 벤티(591㎖) 사이즈의 음료는 각각 300원, 600원 인상하고, 숏(237㎖) 사이즈는 300원 인하한다.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톨(355㎖) 사이즈 가격은 유지하기로 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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