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그룹,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 기부금 전달
문화·생활
입력 2024-08-13 07:56:36
수정 2024-08-13 07:56:3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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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그룹이 국제 주거 복지 비영리 단체 한국해비타트에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비전홀에서 김도현 제비그룹 대표, 윤재환 차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엽성환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제비그룹이 개발한 OG 플랫폼 어플의 공식 SNS 채널에서 광복 79주년을 맞아 진행한 ‘8.15 광복절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으며,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도현 제비그룹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독립에 기여한 분들의 후손들이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비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비그룹의 OG플랫폼은 자체 개발한 위치기반 서비스(LBS) 어플로 소비자들에게는 업종 상관없이 사용금액의 일부를 적립해주는 통합 마일리지 시스템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은 광고를 통해 발생한 매출에 대해 광고료를 지불하는 후불제 광고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의 만족도와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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