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여행자 프로젝트 해변콘서트’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4-08-13 16:08:41
수정 2024-08-13 16:08:41
정의준 기자
0개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오는 8월 16일과 17일 이틀간 봉수대 해수욕장에서 ‘여행자 프로젝트 해변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여행자 프로젝트 해변콘서트’는 고성군의 아름다운 여름 해변을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행사 첫 날인 16일에는 ‘재즈와 함께 달달한 저녁’을 콘셉트로 재즈공연밴드인 ‘문재즈밴드’와 색소폰 연주가 ‘멜로우키친’이 여름밤에 어울리는 편안한 음색의 재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7일에는 고성군 홍보대사 ‘헤라한’, 고성군 문화 복지 정책고문이자 성악가인 ‘최승원’, 클래식 음악 예술단체 ‘예풀뮤직’, 팬텀싱어‧보이스킹 출신 성악가 ‘구본수’와 함께 ‘클래식이 있는 우아한 저녁’을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은 고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 ‘고성방가 TV’로 실시간 라이브가 동시 진행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해변에서 진행되는 여름밤, 선선한 저녁 바람과 함께 재즈, 클래식 공연으로 여유와 행복을 채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 개인별 피크닉 매트와 캠핑 의자 등을 꼭 챙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AI로 턱관절장애 진단…예측 정확도 높아
- 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책 '서른에 시작하는 30일 사주명리'
- “간이식 받고도 술…어렵게 얻은 생명 위협하는 선택”
- 고려대 안산병원,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도입
- HR·HER2 양성 유방암, 난소기능 억제제 병용 시 생존율 올라가
- 대장내시경서 용종 발견됐다면? 안심해도 되는 이유
- JW중외제약 ‘헴리브라’, "A형 혈우병 환자 관절건강·신체활동 개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해광업공단, 지역 입소보호시설 아동·장애인에 ‘이불세트’ 지원
- 2원주시 물 공급 문제 해결 촉구…곽문근 부의장, 김성환 장관 면담
- 3강원랜드, 성탄절 맞아 신규 일식당 ‘린카’ 오픈… 비카지노·체류형 관광 강화
- 4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5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6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7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8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9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 10남원시, 한자·일본어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전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