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여유를”…빽다방, 제로슈거 ‘과일 블렌딩 티’ 2종 출시
건강 고려 헬시플레저 트렌드 반영
저칼로리·제로슈거로 출시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제로슈거 과일 블렌딩 티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빽다방은 과일티 카테고리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 주목해 ‘시원하게 즐기는 쉼표 한잔’을 콘셉트로 칼로리와 당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로슈거 과일 블렌딩 티를 선보였다. 특히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와 당은 줄였지만, 과일 티 특유의 상큼달콤한 맛과 청량함은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아임파인민트티’는 파인애플을 착즙한 과즙분말 베이스에 콤부차, 홍차분말, 페퍼민트 등을 적절히 블렌딩해 풍부한 과일향과 상쾌한 민트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드라이한 레몬 슬라이스 토핑과 파인애플의 노란빛 컬러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트로피칼후르츠티’는 패션후르츠, 리치 등의 과즙분말과 향긋한 히비스커스를 블렌딩한 메뉴로, 열대과일 특유의 이국적인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이번 신메뉴는 차가운 음료와 따뜻한 음료 두 가지로 즐길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과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과일 블렌딩 티는 무더운 여름철 가볍고 청량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을 겨냥해 선보인 메뉴”라며, “저칼로리, 제로슈거로 출시한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며 일상 속 잠깐의 여유를 선사할 수 있는 티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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