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광, 곡성군수 재선거 출마 선언, 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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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8-14 10:47:51
수정 2024-08-14 10:47:51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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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경영자로서 미래세대 위해 봉사..소통 제1 공약 약속"

[곡성=주남현 기자]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 강대광 전 군의원이 14일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곡성군의회 3선의 이력을 가진 강 예비후보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곡성군민에게 채용된 계약직 경영자로서, 미래세대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며 "곡성의 미래산업의 기반을 닦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상철 전 군수를 지지했지만 못다이룬 꿈을 강대광이 대신 이루겠다"며 "군민 화합을 통해 행복한 곡성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의원으로서 소수의 이익과 타협하지 않고 꿋꿋히 살아온 초심은 한시도 변함이 없다"며 "한명의 억울한 행정의 희생자가 없도록 소통을 제1의 공약으로 약속한다"고 밝혔다.
강대광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곡성군의회 5, 6, 7대의원을 지내고 옥산중·옥과고를 졸업한 토박이로, 전남대학 농업경제학과 학사 출신이다.
현재 곡성군립 노인전문병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곡성군의 노인문제 해결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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