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 BNK 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보수 5억1,600만원 수령
증권·금융
입력 2024-08-14 18:04:28
수정 2024-08-14 18:04:28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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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5억1,6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BNK금융지주는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빈 회장이 올해 상반기 3억6,400만원의 급여와 1억5,200만원의 상여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빈 회장의 상여는 단기성과급 2억300만원 중 퇴직연금 적립분이 제외된 수치다.
BNK금융은 "지난해 단기성과평가 지표로 수익성과 자본 적정성, 건전성, 효율성, 안정성, 주주수익률로 구성된 정량 지표와, 경영혁신과제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로 구성된 정성 지표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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