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겐보겐, ‘IMCAS ASIA’ 국제 컨퍼런스 참가…엑소좀 소개

경제·산업 입력 2024-08-20 10:09:25 수정 2024-08-20 10:09:2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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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겐보겐(Regenbogen)이 태국 아테네 호텔에서 열린 ‘IMCAS ASIA’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IMCAS ASIA’는 국제미용성형학회의 아시아 지역 학술 행사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기업과 미용 및 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에서 레겐보겐은 안티에이징을 위한 엑소좀 및 콜라겐 관련한 최첨단 시술법에 대해 소개했으며, 약 120명의 전 세계 의사들이 참석한 ‘엑소제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행사에는 레겐보겐이 정식 초청한 윤성재 리더스피부과 원장이 참가해 안티에이징을 위한 레겐보겐의 엑소제 사용법 및 효과에 대한 강연을 진행, 해외 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소통과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다.


또한 레겐보겐은 지난 18일 진행된 대한피부항노화학회에 윤성재 원장이 연사로 참가해 콜라쥬와 엑소좀을 활용한 시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레겐보겐의 엑소제(EXOXE)는 높은 엑소좀 함량으로 피부 재생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킨부스터 시술 제품으로 국내에서 원료를 생산해 제작하고 있다. 엑소좀의 높은 함량과 함께 우수한 세포 활동성을 보유해 피부 재생, 노화 방지 등의 스킨부스터 효과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레겐보겐은 ‘레겐보겐 아카데미’를 운영, 해외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무료 교육을 제공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엑소좀 성분의 우수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엑소제에 대하여 이번 ‘IMCAS ASIA’에서 윤성재 원장의 훌륭한 강연을 통해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엑소제 스킨부스터의 효과를 높이고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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