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29역 숏폼왕 공모전’ 개최
다음달 22일까지 접수
총상금 1,000만 원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한국마사회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렛츠런파크 29역 숏폼왕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9역 숏폼왕은 29초 영화제 사무국이 새롭게 선보이는 세로형 영상 공모전이다. ‘사람이 몰입할 수 있는 가장 긴 시간, 29초’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두 가지다. 첫 번째 주제는 “[ ]을 위해 달리는 우리”, 두 번째 주제는 “렛츠런파크에서 생긴 일”이다.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와 렛츠런파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를 29초의 세로형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다음달 22일 오후 3시까지이다. 숏폼 플랫폼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출품작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외에 최우수상 1명·우수상 1명·장려상 4명에게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 결과는 10월 중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추후 수상작은 다양한 채널에서 한국마사회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렛츠런파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일상을 담은 영상들이 출품되기를 바란다”며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렛츠런파크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의 여가선용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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