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신축 아파트 ‘영등포 신길 AK 푸르지오’ 잔여세대 분양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공급되는 ‘신길 AK 푸르지오’가 합리적인 3년전 분양가로 잔여 세대를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총 296세대 규모로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전용 49㎡ 단일 면적 A타입 83세대, B1타입 151세대, B2타입 20세대, C타입 42세대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발코니 확장, 현관 중문, 펜트리 선반을 비롯해 콤비냉장고, 세탁기, 전기쿡탑, 전기오븐, 욕실 비데 등 가전까지 무상 제공되며, 3년전 분양가, 계약금, 중도금도 이자 무이자 등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단지가 신길뉴타운 중심 상업시설인 ‘사러가 쇼핑’ 재개발 사업지 위치해 신풍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카페, 병원, 학원 등 단지 내 상업시설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도림초, 신길중, 대영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자리해 있으며, 중심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현재 추진 중인 신길2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맞닿아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지나는 영등포역, 7호선 신풍역, 5호선 신길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고 GTX-B와 신안산선, 난곡선 개통도 예정돼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길뉴타운 핵심 입지 프리미엄을 3년 전 분양가에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영등포 신축 아파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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