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목동 전시장 ‘새단장’

경제·산업 입력 2024-08-26 10:04:02 수정 2024-08-26 10:04:02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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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목동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 [사진=바바리안 모터스]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목동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자리한 BMW·MINI 목동 전시장은 연면적 2,666㎡ 규모의 지상 6층, 지하 3층 건물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방문객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전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부터 4층까지는 총 12대의 최신 BMW 모델이, 1층과 지하 1층에는 총 7대의 최신 MINI 모델이 전시된다. 이 중 3층과 지하 1층에는 BMW와 MINI의 고성능 모델을 보다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특화 전시 공간인 M Zone과 JCW Zone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 1층에 위치한 핸드오버존도 새롭게 꾸며 보다 인상적인 신차 출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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