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부산시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1호차 전달
지역상생 프로모션 행사…박형준 시장 등 참석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르노코리아가 26일 부산시청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1호차를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전달하고 청사 내 차량을 전시하는 지역상생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와 부산시의 이번 지역상생 프로모션 행사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공동의장, 조정희 부산여성소비자연합 상임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여러 협력업체들과 함께 르노코리아가 부산에서 생산하는 그랑 콜레오스가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거두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달 16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양산 1호차를 구매해 메이드 인 부산 그랑 콜레오스의 성공을 응원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도 그랑 콜레오스 1호차를 직접 운행해 박시장에게 전달하며 부산시의 응원과 지원에 화답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전환과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을 보내주는 박형준 시장과 부산시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를 시작으로 미래차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생산을 확대하여, 부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협력기업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