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바디케어 제로슬래쉬, 일본 시장 본격 진출
문화·생활
입력 2024-09-04 07:35:40
수정 2024-09-04 07:35:4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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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바디케어 브랜드 제로슬래쉬(Zeroslash)가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K-뷰티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로슬래쉬는 스킨케어 성분 판테놀과 특허 성분 3가지를 함유한 '포레스트리듬 바디케어' 제품군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 특히 일본의 인기 소셜 커머스 플랫폼 ‘라인 기프트(Line Gift)’에 입점해 약 5개월 만에 '라이징 K-Beauty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고객들의 얻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72시간 이상의 제조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것이 특징으로 약산성 pH를 유지해 사용 후에도 피부 속당김이 적고 보습력이 뛰어나다.
업체 관계자는 "일본에서 제로슬래쉬를 찾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큐텐 메가와리에 참여해 일본 내 K-뷰티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큐텐(Qoo10), 라쿠텐(Rakuten) 등 일본의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해 일본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로슬래쉬는 9월 열리는 'Cosme Week Osaka 2024'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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