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퇴역경주마국제포럼, 경주마 복지 업무협약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한국마사회와 퇴역경주마국제포럼(IFAR)은 지난달 30일 일본 삿포로 컨벤션센터에서 경주마의 생애주기 복지 체계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마사회와 IFAR은 동 협약을 통해 퇴역경주마 복지 분야 발전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 외에도 정책자문, 정보교류 등 총 3개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다.
IFAR은 경주마 생애주기 복지 증진 등을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된 기구로 영국, 미국, 일본, 아일랜드 등의 각국의 경마시행체 및 말복지단체,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30개국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2018년부터 IFAR 컨퍼런스 참석 등 글로벌 협력 관계를 이어왔고 이번에 삿포로에서 개최된 아시아경마회의에서 기관 간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게됐다. 동 협약을 통해 경주마 복지와 관련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해 나가며 말복지 사업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국내에 적극 도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엘리엇 포브스 IFAR 의장은 “그동안 퇴역경주마 복지 분야에 많은 발전을 이루어낸 한국마사회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퇴역마를 포함한 한국 말복지 분야의 궁극적 발전을 위해 IFAR도 적극적 소통과 자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에 화답해 “경주에서 은퇴한 말들은 승마, 재활 및 치유 등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닌 경우가 많다”며 “한국마사회는 말복지센터 신설 및 서울‧부경마주협회와 100억원 규모의 말 복지기금을 공동조성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해외 말산업 선진국과 협력해 국내 말복지의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테크노파크, 경북 성장사다리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 2류제동 고흥군의장 "지역소멸 문제, 예산 효율적 사용이 해법"
- 3계명대 동산의료원, 비수도권 병원 최초 ‘스마트 병원’ 국제적 인증 획득
- 4HD현대, 해사 생도 GRC·울산 조선소 방문
- 5롯데웰푸드 몽쉘, ‘2025 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
- 6KB국민은행,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 180여명 채용한다
- 7SSG닷컴 "식품 파트너사 300곳, 매출 40% 늘어"
- 8에어서울, 10월 26일부터 인천-괌 노선 주 7회 운항 재개
- 9엘브이엠씨홀딩스, 2분기 영업익 77억원…전년比 67%↑
- 10신한은행, 금융 정보 전달 체계 전면 개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