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티코리아, 충전 메탈 스크류 드라이버 ‘ST 2000-22’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9-05 16:10:35 수정 2024-09-05 16:10:3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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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전문 통합 솔루션 리더 힐티코리아(대표 김현민)가 충전 메탈 스크류드라이버 ‘ST 2000-2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T 2000-22’는 다양한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금속 체결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임팩트 드라이버에 사용되었던 메탈 스크류 체결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빠르게 재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특히 기존 제품인 ‘ST 1800-A22’보다 약 20% 경량화되었으며, 인체공학적인 SD 인라인 그립이 작업자의 피로도를 줄여주어 자재와 인력의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데킹을 위한 사이드 랩, 프레임 고정, 모멘트 접합에서부터 건물 외장의 샌드위치 패널과 커튼월 작업, 냉난방공조(HVAC), 태양광, 조립식 건물 프리패브(Prefab)에도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건설 현장에서 금속 체결이 필요한 다양한 공정에 투입 가능하다.


또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악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ST-DG 깊이 게이지와 함께 사용하면 스틸 및 금속 탭퍼와 함께 설정 깊이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샌드위치 패널을 철골 구조물에 고정하기 위한 악세서리인 ST-SG 스크류 가이드와 작업 시 미끄럼과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모재가 움푹 들어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SDT 9 Stand-up System 역시 ST 2000-22와 함께 활용하면 좋을 악세서리로 고성능 스탠드업 핸들이 편안한 수직 작업을 가능케 하여 작업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얇고 긴 노즈피스로 좁고 깊은 작업도 할 수 있게 해 준다.


한편 이번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힐티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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