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9-06 13:43:00 수정 2024-09-06 13:43:00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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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오는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사진=BMW 코리아]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BMW 코리아는 오는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9월에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X3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과 620d 및 63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 i7 M70 xDrive 인디비주얼 투톤 에디션, XM 레이블 브루클린 그레이 에디션 등 총 5종이다.


◇BMW X3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

이 모델은 BMW의 중형 SAV X3 xDrive20i M 스포츠 프로의 외관에 카본 파이버 키드니 그릴 등 M 퍼포먼스 파츠를 적용한 모델이다.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3초다.
 

◇BMW 620d·63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

두 차량은 외관에 블랙 키드니 그릴과 M 하이글로스 쉐도우라인 익스텐디드,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를 추가했다.

실내에는 M 시트벨트를 적용했다. BMW 인디비주얼로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페인트인 드라빗 그레이와 탄자나이트 블루 색상을 선택 옵션으로 제공한다.

620d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7.9초다.

63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은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4초 만에 가속한다.

◇BMW i7 M70 xDrive 인디비주얼 투톤 에디션

BMW i7 M70 xDrive 인디비주얼 투톤 에디션은 BMW의 럭셔리 고성능 순수전기 세단 i7 M70 xDrive M 퍼포먼스의 지붕과 차체에 다른 색상을 적용했다.

해당 모델은 2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659마력, 합산 최대토크 103.5kg·m를 발휘하며,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불과 3.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391km다.

◇BMW XM 레이블 브루클린 그레이 에디션

BMW XM 레이블 브루클린 그레이 에디션은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자동차(SAV) 모델인 XM의 차체에 M 브루클린 그레이 메탈릭 페인트를 적용하고 측면에 토론토 레드 컬러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했다.

XM 레이블 브루클린 그레이 에디션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에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했다.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합산 최대토크 102kg·m를 자랑하며, 3.8초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한다.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km를 오직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으며, 합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0.0km에 달해 동급 초고성능 모델 가운데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을 발휘한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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