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추석 명절 맞아 지역사회 온정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4-09-11 16:18:03 수정 2024-09-11 16:18:03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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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앞줄 네 번째) 소진공 이사장과 소진공 자원봉사단원들이 10일 유성 노인복지관에서 생필품 키트 제작 및 포장 작업을 진행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6일 대전 유성구노인복지관에 생필품 구매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는 추석 명절맞이 상생 나눔을 실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노인가정에 필요한 생필품 수요를 파악해 쌀, 각종 국물 밀키트와 간편식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를 제작하고 복지관 관할 재가복지 노인가정 217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진공 자원봉사단은 10일 유성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 키트 제작 및 포장을 함께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진공은 대전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기여하고자 수해복구 지원, 소외계층 대상 기부·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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