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모, ‘제20회 가구리빙디자인공모전’ 후원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가 지난 8월 30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제20회 가구리빙디자인공모전’에서 ‘자코모상’ 시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가구리빙디자인공모전’은 대한가구 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월간가구가이드가 공동 주최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재능 있는 신예 디자이너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자코모는 해당 공모전에 4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날 시상식에 박재식 회장이 참석해 자코모상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경제적인 디자인’, ‘키킵(kee-keep)’으로 김효은, 이서윤, 한혜연이 자코모상을 수상했다.
키킵(kee-keep)은 농부시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트롤로 농산물들이 외부에 노출된 채 방치되어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고자 제작됐으며, 친환경 소재인 탄화 코르크 판을 이용해 내부 보관함을 제작해 낮은 내부 온도로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코모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경제성에 주목, 다양한 가치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목표가 잘 반영된 제품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 온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일부터 인재발굴 및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코모는 디자인은 물론, 속부터 건강한 소파,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한 소파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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