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일자리플러스센터 '경제·심리지원 연계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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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9-12 10:37:35
수정 2024-09-12 10:37:35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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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관리 비법부터 경제관련 사례들을 활용한 경제고민 해소 위주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지난 11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호언장담 프로젝트' 통합연계상담의 일환으로 '경제·심리지원 연계상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재학생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계상담에서는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와 연계, 청년들이 고민하는 용돈관리 비법부터 경제관련 사례들을 활용한 경제고민 해소를 위주로 진행됐다.
또 경제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실습을 통한 경제관리 노하우를 습득, 청년 경제지원 사업들에 대한 정보 습득과 함께 소그룹 컨설팅을 통한 타인의 사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아 센터장은 "이번 연계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경제적 개념과 청년 경제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상담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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