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프리미엄 칵테일 핑(PING), GS 25 편의점 하이볼 ‘핑볼’ 국내 첫 선

문화·생활 입력 2024-09-16 10:00:00 수정 2024-09-16 10:00: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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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앤코퍼레이션은 홍콩에서 글렌피딕, 몽블랑, 벨루티 등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한 칵테일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칵테일 브랜드 PING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만든 하이볼 ‘핑볼(PING ball)’을 국내 첫 출시 했다고 밝혔다.


하이볼 ‘핑볼’은 PING 브랜드의 독창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으로 링크앤코퍼레이션이 국내 시장에 맞춰 맞춤 제작한 프리미엄 하이볼이다.


해당 제품은 수작업으로 제작된 홍콩산 보틀 칵테일로 명성을 얻은 PING의 명성에 걸맞게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과 포장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제품은 상큼한 레몬의 산미와 부드러운 디저트의 달콤함이 돋보이는 ‘레몬타르트 하이볼’과 풍부하고 향긋한 얼그레이 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얼그레이 하이볼’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핑 하이볼은 460ml 투명 PET 캔 디자인을 채택해 시각적으로도 세련된 인상을 주며, FSSC 22000, ISO 22000, HACCP 등의 국제 표준 인증을 모두 통과한 제조 시설에서 고압살균과 무균충진 방식으로 안전하게 생산된다.


업체 관계자는 "홍콩의 프리미엄 칵테일 하이볼 핑볼의 국내 출시는 맛으로도 시각적으로도 한국 하이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핑볼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홍콩 프리미엄 칵테일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도 함께 전개될 예정이다. 홍콩 프리미엄 칵테일 하이볼 핑볼은 GS25 및 GS THE FRESH에서 판매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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