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부담 줄여요” 쿠팡, ‘생필품 페스타’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4-09-25 10:39:27
수정 2024-09-25 10:39:27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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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쿠팡은 인기 생활 필수품을 파격가에 판매하는 ‘쿠팡 생필품 페스타’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른바 ‘국민 필수템’을 보유한 제조기업들과 함께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이번에는 유한킴벌리, 한국피앤지, LG생활건강 등 10개 기업이 1,500여개 인기 상품으로 참여했다.
와우회원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할인 코너를 만날 수 있다. ‘원데이 선착순 특가’ 코너는 25일 단 하루 진행된다.
‘1+1 행사’ 코너는 1개 상품을 구매하면 동일한 상품 1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좋은느낌 수퍼롱 오버나이트 생리대 ▲퍼울 세탁세제 일반용 ▲케라시스 아르간 오일 헤어 세럼 ▲2080 닥터크리닉 엑스퍼트 펌핑 잇몸 치약 등 행사기간 동안 두 번에 걸쳐 각각 다른 상품이 공개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데이’ 코너도 있다. LG생활건강 제품을 2만 원어치 이상 구매 시 히말라야 핑크 솔트 치약을, 유니레버의 스너글 섬유유연제 구매 시 캡슐세제를 각각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라보에이치나 려 상품을 구매하면 일리윤 바디크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쿠팡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다양한 할인전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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