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잠바주스, 기술 교육 ‘행복한 스무디 교실’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4-09-26 11:28:26 수정 2024-09-26 11:28:26 김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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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양재동 잠바주스 매장에서 장애인 바리스타와 SPC 임직원이 '행복한 스무디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PC]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SPC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주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스무디 교실’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행복한 스무디 교실’은 바리스타의 꿈을 가진 장애인 교육생들의 전문성 함양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SPC 소속 전문 강사진이 장애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커피 이론 교육과 다양한 음료 제조 실습을 제공하는 기술 교육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88명의 취약계층 바리스타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초구립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내 ‘희망드림카페’ 소속의 장애인 바리스타 6명이 참여해 스트로베리와일드스무디, 블루베리바나나주스 등 잠바주스 인기 메뉴 제조 실습을 진행하고, 교육 이후에는 잠바주스 굿즈를 선물했다.

SPC 관계자는 “SPC그룹이 보유한 제과제빵 및 식음료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인 근로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술을 나누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약자와 동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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