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2025 S/S 컬렉션’ 공식 파트너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4-09-27 14:50:39 수정 2024-09-27 14:50:39 이수빈 기자 0개

BMW 코리아가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 패션쇼 현장에 BMW XM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사진= BMW 코리아]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BMW 코리아는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미스지콜렉션 청담 사옥에서 ‘Make Your Day Colorful and Cheerful!’을 주제로 한 2025 S/S 컬렉션 패션쇼를 열었다.

BMW 코리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의 매력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에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BMW 코리아는 이번 패션쇼 현장에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i7을 전시하고, M 전용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인 XM 8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의전 차량으로 선보인 BMW XM은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단 4.3초에 불과하며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km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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