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텔로 몬테비비아노, '피오마리노' 이탈리아 감베로 로쏘에서 '트레비키에리' 수상
문화·생활
입력 2024-10-08 16:54:30
수정 2024-10-08 16:54:3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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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로 몬테비비아노의 신규 레드와인 ‘피오마리노’가 세계적 권위의 이탈리아 '감베로 로쏘'에서 트레비키에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감베로 로쏘는 1986년 이탈리에서 설립된 권위 있는 와인 전문 미디어로 전 세계에서 꾸준히 감베로 로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트레비키에리는 감베로 로쏘가 까다롭게 심사해 평가한 이탈리아 와인들 중 최고의 맛과 품질을 인정했을 때 세개의 글라스를 부여한다.
피오마리노는 산지오베제 품종만으로 양조한 와인으로 붉은 과일의 풍미와 장미, 그리고 흙의 풍미가 잘 어우러져 매력적인 와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트레비키에리 심사에서 3개의 글라스를 모두 부여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우리 와인의 품질과 맛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난 9월 한국에서 몬테비비아노코리아를 통해 선보인 이후 열렬한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와인을 계속해서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와인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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